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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약세…日 마이너스 금리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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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 소식에 낙폭을 소폭 축소했다.

    29일 오후 1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8포인트(0.15%) 내린 1903.96을 기록하고 있다. 약보합으로 시작한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날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로 채택했다. 결정위원 중 9명 중 5명이 찬성하고 4명이 반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25억원과 56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520억원의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1034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 섬유의복 철강금속 음식료품 등의 업종이 상승세고, 운송장비 의약품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99포인트(0.15%) 내린 683.3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억원과 296억원의 순매도다. 개인은 475억원의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셀트리온과 CJ E&M 동서 등은 모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70원 내린 120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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