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최고 경영진에게 수익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고도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변화에 혁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LG는 그제(27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먼저 "세계 경영환경과 경쟁 양상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절박함을 갖고 선제 대응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생산과 R&D, 마케팅 등 모든 경영 활동을 재점검하고 혁신하여 차별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방식을 만들어야 한다"며 최고 경영진의 실질적인 변화를 당부했습니다.구 회장은 앞서 올 초 신년사를 통해서도 사업구조 고도화와 사업 방식 혁신, 철저한 실행과 실질적인 변화 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