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29 00:49
수정2016.01.29 00:49
‘해피투게더’ 백주희, “황정민 얼굴색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해피투게더’ 백주희가 황정민의 얼굴색이 처음부터 빨갛지 않았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해투)는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했다.이날 백주희는 황정민에 대해 “얼굴색이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썩 좋지 않다 싶을 정도였는데, 처음 만났을 때는 살색, 지금은 빨간색”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MC들은 “왜 저렇게 낮술을 드시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라며 백주희의 말을 거들었다.유재석은 “황정민씨 팬카페에서는 황정민씨를 ‘황시’라 부른다. 얼굴이 빨개서”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기업 여자화장실, 지난 24일 무슨 일? A부터 Z까지ㆍ3대 천왕 하니, `먹방 천사 등극이요`...준수도 시청할까?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장근석 대박 주인공 타짜 ‘대길’ 확정, 이번엔 어떤 마법 부리나?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