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한강을 운항하다 침수된 유람선과 관련해 운영사인 이랜드 크루즈가 전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이랜드 크루즈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국민안전처, 인양 전문업체와 협력해 정해진 안전 절차에 따라 인양 작업을 진행하고 인양 후 정밀하게 사고 원인을 분석해 유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이랜드 크루즈의 모든 한강 유람선은 운항을 일시 중단한 상태입니다.이랜드 측은 관련기관과 협조해 전체 선박 안전검사를 다시 실시한 후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확인되면 운항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