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오세득, 4억원대 사기횡령 혐의 "사업 확장 중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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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사진 = jtbc)스타셰프 오세득이 4억여원대 소송에 휘말렸다.2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세득은 최근 4억 원대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강남 인근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오세득에 한의사 박모씨는 개업 초기부터 4억여 원을 투자해 왔으나 최근 오세득이 박 씨와 상의 없이 레스토랑을 매각해 사건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오세득 측은 "사업을 확장하던 중, 사기를 당해 부득이하게 매각한 것일 뿐 박 씨 주장대로 몰래 처분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오세득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한편 오세득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오는 2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은밀한 마담들의 레시피`에 MC로 나설 예정이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