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 권율의 남다른 집안 내력이 공개됐다.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권율의 이모가 최명길이다"라고 밝혔다.

권율 측은 "이모 최명길과 이모부 김한길의 후광없이 오로지 자신의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권율은 데뷔 후 6년간 권세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2년 권율로 개명하고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현재 권율은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완벽한 신경과 닥터 구해준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3화에서는 미모(장나라 분)에게 "썸 타보자"고 제안하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