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동자동에 33층 규모 호텔 들어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33층 객실 654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만들어집니다.서울시는 지난 27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동자동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습니다.일반상업지역인 사업지에 지하 7층∼지상 33층, 높이 134.53m, 전체면적 12만3,008㎡의 호텔이 새로 만들어지고, 관광숙박시설(654실)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동주택(70가구)이 공급됩니다.사업지 남쪽에는 지하철 4호선과 연계해 공개공지를 설치하고, 동자공원도 조성됩니다.착공은 올해 12월, 완공은 오는 2020년 12월 예정입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OCI, 미국 과산화수소 자회사 지분 300억원에 매각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