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으로 풍력, 태양광 등 신에너지 분야를 선정하고, 그룹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SK는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글로벌성장위원회에 신에너지 사업에 대한 그룹 차원의 전담 조직인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을 설립했습니다.에너지 신사업 추진단의 초대 단장은 유정준 SK글로벌성장위원장이 맡았습니다.유정준 단장은 "추진단 설립은 SK그룹의 신에너지에 대한 의지의 표명이자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며 "SK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최강 인공지능 컴퓨터와 세기의 바둑대결ㆍ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포착…"이르면 일주일 내 발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밝힌 대박 비법은?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