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28 08:44
수정2016.01.28 08:44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오너 드라이버`가 됐다.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산 차에 기대어 두 팔을 벌리고 기뻐하며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렸다.리디아 고의 새 차는 6만3천달러(약 7,600만원)짜리 짙푸른색 2016년형 렉서스 RC F 스포츠 쿠페.도요타 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는 리디아 고의 후원사 중 하나다.지난해 5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상금으로만 2,800만 달러(약 337억원)를 벌어들였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었다.수입으로만 따져 보면 검소한(?) 차를 샀다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최강 인공지능 컴퓨터와 세기의 바둑대결ㆍ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포착…"이르면 일주일 내 발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밝힌 대박 비법은?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