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이 열렸다.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인 `드라큘라`로 분한 김준수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 농도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한편,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뮤지컬 `드라큘라`는 천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안타까운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떨리는 손끝독보적인 카리스마좌중을 휘어잡는 가창력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드라큘라`하면 저죠그야말로 비주얼 쇼크
MAXIM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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