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미국 최대 방위산업체 가운데 하나인 노스롭 그루먼에 와이어하네스를 공급하는 출고식을 진행했습니다.와이어하네스는 인체의 신경계나 혈관과 같이 무인기 내에서 각각의 전자장치들 간 전원과 신호를 전달하는 배선장치로 글로벌호크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됩니다.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노스롭그루먼과 와이어하네스 외에도 기타 사업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라며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통해 자사를 글로벌 업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현재 퍼스텍은 한국해군 대잠초계기 P3, 국산 헬기 수리온(KUH)의 사업참여를 바탕으로 한국형전투기(KF-X)사업, 민군 겸용 소형헬기 (LAH/LCH) 사업에 참여 중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4시간만에 1000만원 고수익 올린 비결은? 남친 타일러권도 투자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