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기태영, 유진 처음부터 반하진 않았다 (사진: 기태영 SNS)`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기태영의 아내 유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유진은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남편 기태영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유진은 기태영의 첫인상에 대해 "한눈에 반한다던가 하는 특별한 감정은 없었다"라고 회상했다.이어 유진은 "극 중 상대 배우인데 친해지려는 모습이 안보였다. 사회성이 전혀 없어 보였다"며 "내가 먼저 다가서면서 좋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에서는 첫 출연한 기태영 유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슈퍼맨`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는 딸 로희와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
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제주공항 50시간째 마비…낮 12시 강풍·대설주의보 해제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