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 주병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개밥주는남자가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혼자남 주병진의 집에서 의문의 긴 머리카락이 발견됐기 때문.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후배 개그맨 김경식을 불러 고급 펜트하우스의 대청소에 나섰다. 평소 카펫 위에 자유롭게 대소변을 보던 웰시코기 삼둥이 대중소로 인해 집 구석구석에서 악취가 심하게 났던 것.집안 청소를 하던 주병진과 김경식은 이내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화려한 혼자남의 삶을 즐기는 주병진의 집에서 긴 여자 머리카락이 발견된 것.김경식이 “혹시...”라며 숨겨진 여자에 대한 의문을 던지자 주병진은 “아니다”며 강하게 부정해 김경식의 촉을 자극했다.머리카락을 한참 관찰하던 주병진은 “(기념 삼아) 머리카락을 어디에 걸어둬야겠다”고 얘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주병진의 고급 펜트하우스 대청소는 22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