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정교회 공현 대축일 행사19일(현지시각) 모스크바 등 러시아 곳곳에서 예수 세례를 기리는 `신현 축일` 행사를 열었다.정교회는 예수가 물로 세례받은 축일을 `공현`(Epiphany, 예수가 동방박사를 통해 메시아임을 드러낸 일) 또는 `신현`(Theophany)이라고 일컫는다.정교회는 이 축일에 대주교가 십자가를 바다나 강물에 던지면 신자들이 물속으로 들어가 십자가를 꺼내는 의식을 치른다.정교회 신자들은 이를 매우 신성하게 여기며 의식에 참여함으로써 치유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