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최종확정분` 23일부터 서비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청이 제공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관련 자료 확정이 예정보다 지연,주의가 요망된다.이미 자료가 확정된 것으로 알고 각종 공제항목과 관련 자료를 내려 받아 각 회사에 제출한 근로소득자들은 자료를 재확인하고 필요시 수정 제출하는 것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연말정산간소화 자료가 제공되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는 22일 공제자료 조회 메뉴 첫 화면에 "1월22일까지 자료가 변경될 수 있다"고 공지하고 있다.애초 국세청은 지난 15일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하면서 영수증 발급기관별로 자료수정 요청을 21일까지 접수해 반영하는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따라서 22일부터는 확정 자료가 제공됐어야 했으나 이 자체가 지연된 것.국세청은 "올해 `의료비 신고센터`에 접수된 (자료 오류 관련) 신고 건수가 전년에 비해 대폭 증가, 자료처리량이 많아 일정이 지연됐다"고 자료 확정이 늦춰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실제로 이번 2015년 소득분 연말정산과 관련한 공제자료를 제출한 의료기관은 약 8천 곳으로, 1년 전의 2,500개가량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국세청은 병·의원 외에 영수증 발급기관의 자료 수정요청을 반영 중이라며 "23일 오전 8시 이후로는 자료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S&P보다 더 올랐는데…코스피서 번 돈 들고 미국 간 개미들

      최근 코스피지수가 급등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장기투자보다는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코스피에서 번 돈을 이 기간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았던 미국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은행은...

    2. 2

      마세라티코리아, 용산 전시장 확장 오픈…"브랜드 몰입도 극대화"

      마세라티는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3. 3

      "경쟁의 판 바꾸자"…LG전자 신임 CEO, 5대 과제 제시

      류재철 LG전자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류 CEO는 23일 전 세계 각지에서 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