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세계화와 정보화가 가속화되면서 정보를 처리하는 핵심기술과 보안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최근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범죄 및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호의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정보보호는 필수가 되었으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이를 관리하고 대처·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정보처리 지식은 물론 인적· 물리적 보안과 경호, 경비, 범죄, 수사학을 융합하며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종합 정보산업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융합정보보안학과를 개설 및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식정보화 시대의 융합보안을 선도적으로 창조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보안학과는 최고의 정보보안을 지향하며 산업 간의 융합, 계층 간의 융합, 세대 간의 융합, 문화 간의 융합, 지역 간의 융합 그리고 민관 간의 융합 등의 무수한 융합보안을 창조하는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융합정보보안학과의 교육목표는 기업의 선진기술과 특허 보호를 위한 산업 보안 전문가, 정보기술과 네트워크 보안을 책임지는 컴퓨터 정보보안 전문가, 정보 및 지식 범죄의 해결을 위한 정보과학수사 전문가, 정보 및 문화콘텐츠의 저작권을 감별하고 보호하는 저작권 인증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데 있다.학과 구성원으로는 보안업체 종사자, 컴퓨터 전문가, 네트워크 전문가, 경찰, 군인, 공무원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이채롭다.졸업 후 진로는 대학원 진학, 기업정보 보안부서, 보안관리 정책부서, 사이버수사대, 방위산업체, 정보기획부서, 산업보안부서, 정보보안통합관제부서, 정보통신설비업체, 보안연구소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월 20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2월 16일까지이다. 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자세한 입학전형 및 입학상담은 입학처(02-828-5501)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http://go.kcu.ac)를 통해서 가능하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40대 가장 투신, “밤이 무섭다”며 온 가족 살해한 그날의 ‘악몽’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