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문가들은 현재 코스피 및 코스닥지수가 ‘저점’이 아닐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지지대인 1800대 후반을 지키지 못해 단기 추가 하락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며 “금융 당국의 정책 대응이 나오기 전까지는 추가 하락에 대한 위험 관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증시가 반등할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현명할까. 변 연구원은 경기와 큰 관련 없는 통신·음식료 등 경기 방어주와 배당주, IT·자동차 등 대형 가치주 내지 수출주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자동차 등 수출주는 특히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 상승(원화 약세)의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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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