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카페창업 요거프레소, 커피프랜차이즈 매장 1000호점 오픈 쾌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00호점 오픈 기념해 고객 및 가맹점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 실시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계속되는 커피전문점 창업 불황 속에서도 가맹점 1,000호점을 오픈하며 대표 카페창업 브랜드로 떠올랐다. 요거프레소는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중에서 이디야와 카페베네 다음으로 가맹점 1,000호를 오픈하며 다시한번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강자임을 증명했다.요거프레소 관계자는 가맹점 1,000호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저력에 대해 "요거프레소는 타 커피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보다 커피숍창업비용이 낮은 것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것이 가맹점주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고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언론매체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사이트에 공개된 주요 저가커피전문점 5곳의 창업비용 및 수익성을 비교 분석해 보도한 결과에 따르면, 수익성에서 요거프레소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평균 연매출에 카페창업비용을 나눈 값이 무려 221%를 달성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요거프레소에서는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커피창업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커피전문점 창업 노하우가 집약된 본사의 개설지원팀은 매장 오픈전부터 카페창업 상권분석, 가맹점 입지선정, 매장 오픈에 필요한 서류 및 기기 준비, 바리스타 교육, 주변 상권 분석 등을 철저하게 해 초보 커피숍창업자들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청 2년 연속 인증 우수 프랜차이즈 및 상생경영, 믿을만한 가맹본부 등에 선정되면서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입증 받으며 1,000호점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가맹점 1,000호점 오픈에 앞서 지난해 사업 역량 및 회사 규모 확대에 따라 본사 확장 필요성을 절감, 연남동 본사 사옥을 확장했다. 구체적으로는 건평 545.44㎡를 추가로 확장했으며, 업무시스템을 재정비하며 원스톱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최적의 점포 개발을 위한 상권 분석 전문가 인력을 대거 확충하고,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가맹 본사로 옮겨 바리스타 교육을 받는 예비 커피 창업자와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했다. 가맹점 1,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메리시리즈를 구매한 1만명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점주 감사 프로모션 ‘더불어 함께! EVENT’도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한다. 지인소개 이벤트, 친절소개 이벤트, 추가개설 이벤트, 인테리어 리뉴얼, 로열티 면제 이벤트 등을 통해 각각 200만원 상당 물류적립금, 원두 1Box, 400만원 상당 기본 간판 지원, 로열티를 면제해준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요거프레소가 11년만에 1,000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메뉴개발에 힘쓰고, 가맴점주와 상생하는 착한 카페창업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 창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
    ㆍ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후배의 고통, ‘30분 폭행’을 아시나요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
    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이용욱 "SK온 생존 열쇠 원가·제품 수주 경쟁력"

      “원가·제품·수주 경쟁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이용욱 SK온 사장(사진)은 19일 서울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열린 ‘2025 CEO 레코그니션’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구성원과 조직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 생존하려면 원가 경쟁력에 제품 경쟁력을 더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CEO 레코그니션은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우수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온 공적 시상식이다. 올해 ‘10대 공적’에는 미국 조지아 공장의 생산성 극대화, 헝가리 코마롬 2공장 가동률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지능화 전환,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대형 공급 계약 체결 등이 포함됐다.최우수 공적으로 선정된 조지아 공장 프로젝트는 미국 내 생산 수요 확대에 맞춰 생산 효율을 크게 끌어올린 사례로 평가받았다.김진원 기자

    2. 2

      [단독] 유출 사태에 쿠팡 몸사리나…'무신사 이직' 소송도 전격취하

      쿠팡이 자사 임원이 무신사로 이직하자 제기한 '이직금지' 소송을 최근 포기했다. 법원의 기각 결정에 항고장까지 제출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지만, 정보유출 사태로 대표까지 교체되며 여론의 질타를 맞자 '몸사리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법조계,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7일 서울고등법원에 무신사로 이직한 전 쿠팡 임원 2명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에 항고취하서를 제출했다. 쿠팡은 지난 8일 법원에 항고장을 냈지만 불과 2주도 안 돼 법적 대응을 전격 포기했다. 이로써 지난 7월부터 이어온 양측의 법적 공방은 약 5개월 만에 종결됐다.쿠팡은 지난 7월 무신사로 이직한 임원 2명을 상대로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해당 임직원들이 쿠팡의 로켓배송 등 영업비밀을 침해하고 경업금지 약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사건을 배정받은 서울동부지법은 "로켓배송 은 고도의 기술적 집약체라기보다 막대한 자본 투자에 따른 시스템"이라며 이달 초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당시 쿠팡은 인재 유출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항고 사실도 밝혔다. 그러나 지난 10일 박대준 전 대표가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로 물러나며 해롤드 로저스 대표로 교체되자 갑작스럽게 항고 취하를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정보유출 사고로 쿠팡의 법적 리스크가 커지자 유출 사태와 무관한 소송들은 서둘러 종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쿠팡 정보유출 관련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된 법무법인(LKB평산, 지향 등)들의 소송 인원은 1만6000명이 넘는다.정부도 쿠팡에 거액의 과징금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현행

    3. 3

      오렌지색이 핑크로…아이폰17 변색 논란

      애플이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사진) 일부 제품에서 변색 문제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코스믹 오렌지’ 색상에서 변색 현상을 경험했다는 이용자의 불만이 출시 이후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17 프로와 프로맥스의 국내 출고가는 각각 179만원과 199만원이다.해외 커뮤니티 레딧에 게시된 사진을 보면 아이폰17에서 새롭게 선보인 코스믹 오렌지 컬러 일부 제품의 카메라 섬 부분이 사용 2주가 지나자 로즈골드 또는 핑크로 변한 사례가 확인된다. 일부 사진에서는 카메라 섬에서 시작된 변색이 점차 기기 전체로 확산한 모습도 있었다. 다만 모든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에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업계에선 변색의 원인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의 산화 가능성을 제기한다. 금속 표면을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막는 보호 코팅층이 제대로 도포되지 않은 경우 변색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폰17 프로는 라인업 최초로 알루미늄 디자인을 적용했다. 알루미늄은 방열 효과가 좋지만 내구성이 떨어지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표백제 등과 접촉하면 색이 변한다.셀룰러 속도 저하 문제도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접속되지만 셀룰러 데이터를 이용하면 인터넷 연결이 느리거나 끊기는 현상이다.김채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