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반등 시도...글로벌 변수 불구 저가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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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간밤 뉴욕증시와 유가 하락 등 글로벌 변수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7분 현재 어제보다 12.54포인트, 0.68% 오른 1857.99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0억원 101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팔고 있는 가운데 기관만 21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와 차익거래 모두 매수세가 몰리면서 전체적으로 154억원 매수 우위에 있습니다.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보다 많습니다.특히 운수창고와 유통업, 전기전자는 0.5%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고 화학과 전기전자, 의료정밀 역시 상승세입니다.반면, 전기가스업과 증권, 통신업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가운데는 삼성전자가 1%넘게 상승중이고 현대차는 보합세를 네이버와 아모레퍼시픽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3.58포인트 0.53%상승한 673.2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10% 넘게 급등한 가운데 통신/서비스도 1% 안팎 강세입니다.다만 나머지 업종은 모두 약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업종 상승폭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한편 9시 1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10원 오른 1,207.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후배의 고통, ‘30분 폭행’을 아시나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