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죽이기에 서예지 뿔났다 "더는 용서 못해"

서예지 소속사가 마침내 칼을 꺼내 들었다.배우 서예지(26)가 자신을 겨냥한 악플러들에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서예지 소속사인 SH홀딩스 관계자는 20일 "지난해 말부터 서예지에 대한 악의적인 온라인 글들을 수집하고 있다"면서 "고소 등 구체적인 법적 대응 방안을 수사기관에 자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누리꾼들이 서예지에 대해 근거없는 소문을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서예지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들, 그리고 서예지 씨의 가족과 지인들까지 나쁘게 표현하는 댓글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현재 자료를 수집하고 있고, 자문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서예지는 현재 근거 없는 루머와 외모 비하 등 무분별한 악성 댓글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한편 2013년 데뷔한 서예지는 MBC TV 드라마 `야경꾼 일지`와 영화 `사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현재는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 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