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은 최대주주가 기존 이재상 씨 외 18인에서 공동 최대주주인 이재원, 이재상 씨 외 17인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이재원, 이재상 씨는 각각 22.25% (386만1746주)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재상 씨에게 증여된 주식 일부가 취소돼 이재원 씨에게 증여됐다"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