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재혁 황우만 (사진: YTN)역도 선수 사재혁에게 경찰의 구속 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그가 후배를 폭행한 이유도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4일 춘천경찰서는 사재혁을 소환해 폭행 논란에 대해 조사했다.당시 사재혁은 폭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술을 먹으면서 후배를 훈계하던 중 우발적으로 때렸다"라고 진술했다.폭행 이유에 대해서는 "후배가 운동 선수임에도 평소 온라인 게임을 즐겨해 이를 나무라던 과정에서 화를 참지 못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폭행을 당한 황우만은 "당시 사재혁이 `선배들이 잘해준 것은 생각도 않고 때린 것을 오히려 소문내고 다녀 화가 난다`고 말한 후 폭행했다"라고 말해 어긋난 진술을 보였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
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
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