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008년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올해 설날에는 당초 11일이었던 납품대금기일을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4일에 총 3300여 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600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해당 업체들은 정산 후 4일만에 대금을 회수하게 된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설날 시즌 청렴한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명절 청렴센터'도 운영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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