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돈규, 방송에서 사라진 이유 들어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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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돈규가 활동을 중단한 이유로 가수 얀을 언급했다.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가수 김돈규와 모세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이날 유희열이 "활동을 왜 접으신 거냐"라고 묻자 김돈규는 "3집에 `단`이라는 곡을 녹음할 때 친구의 프로듀싱을 해줬다. 어깨에 앵무새를 달고 나왔던 얀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따.김돈규는 이어 "코러스부터 곡 준것도 있고 했는데 그 친구 키(음역)가 정말 높다. 가이드를 불러주고 했더니 내 목이 가더라. 많이 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유희열이 "얀 때문에 목에 무리가 왔던 건 사실이냐"고 묻자 김돈규는 "많이 왔다. 그 친구랑 어제 통화를 했는데 `너 때문이라고 내가 얘기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앞서 김돈규는 "성대 결절 수술을 2번 했었고 현재 목젖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