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규혁 류현진 조세현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들이 동계스포츠 열기를 달구기 위해 ‘즐겨라 겨울이니까’를 주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9일 “홍보대사들의 SNS 캠페인은 동계스포츠 종목을 직접 즐기고, 평창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자료를 발표했다. 홍보대사들은 매주 한 명씩 영상에 출연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도록 제안한다.

이 캠페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PyeongChang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