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김준수 여친 EXID 하니 "준수, 멋진 에너지 발산하는 분"서가대 김준수 여친 EXID 하니의 발언이 며칠째 화제가 되고 있다.서가대 김준수 여친 EXID 하니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심(心)스틸러` 특집에 출연, 김준수와의 만남 계기와 심경 등을 언급하며 JYJ 김준수(28)에 대해 "멋진 에너지를 발산하는 분"이라고 말했다.김준수를 `그분`으로 칭한 하니는 "KBS 2TV `출발 드림팀`을 통해 알게 된 프로그램 개발자 이두희 씨가 소개했다"면서 "게이머들과 절친한 그분이 이두희 씨에게 제 출연 동영상 보는 걸 들켰다"고 밝혔다.하니는 이어 "그분이 이두희 씨에게 저의 팬이라는 사실을 전해달라고 했다더라"면서 "서로 팬이라고 이야기하다가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을 보면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서가대 김준수 여친 EXID 하니 "준수, 멋진 에너지 발산하는 분"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어마어마한` 재산 얼만지 보니…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