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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쓰지마] [글로벌 이슈 TOP5] JP 모간 체이스 실적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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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증시특급]- 글로벌 이슈 TOP5출연 : 김희욱 한국경제TV 전문위원로이터- 에너지株, 월가 깜짝 반등 이끌어- 美 거래량 100만주 육박, 올 최대치글로벌 이슈 TOP5美 증권거래위- 버크셔, `필립스66` 90만주 취득- 現 필립스66 지분 12.5% 보유NBC 뉴스- 워런버핏 `美 정유주 대량매수` 눈길- 버핏 `Bottom Fishing(바닥권 매수)` 이번엔 원유?필립스 66WSBT- 美 원유업종, 구제자금 가능성 `50% 이상`- 금융 · 자동차 이어 에너지, 공적자금 투입 가능글로벌 이슈 TOP4ECB 회의록 `비둘기파 날갯짓` 포착- 12월 회의 `더 과감한 통화완화` 주문 늘어BIS 바젤 분과- 新 바젤협약 `리스크 대비 강화` 무게- 19년 1월 시행, 기존 6%룰 -> 10%로 재확인- 업계 "지나치게 엄격, 시행 늦춰질 수도"글로벌 이슈 TOP 3JP 모간 체이스 실적 `기대 이상`- 주당순익 1.32달러, 예상 1.28달러 넘어- CEO "에너지 제외하면 양과 질 모두 만족"- IB · 운용 · 채권 및 파생 `기대 이상`- `예금-대출` 비율 65%, 年 9% 상승- 모바일 뱅킹 2300만 명, 20% 증가- 컨퍼런스콜 "원유 업종 지나친 걱정 배제"- 다이먼 "中 영향 인정 불구 美 경기침체는 없어"KBW 은행지수 vs. MSCI 한국지수나스닥 바이오테크 지수 vs. 코스닥CNN머니- 공포와 탐욕지수- 오늘 17, 어제 14 · 일주일 전 25글로벌 이슈 TOP 2美 실업수당 `새해 첫 주, 갑작스런 증가`- 1월 첫 주 신규 28.4만 건, 예상 큰 폭 넘어- 52주 평균, 2년 만에 최고치 급등- 뉴욕 · 조지아州, 유통 & 식음료 실업수당 급증- 연말 쇼핑시즌 후유증 vs. 계절적 요인세인트 루이스 Fed 총재 제임스 불라드 연설- 저유가, 美 인플레 `임계점` 넘어- 당초 Fed 예상, 현실과 격차 인정할 때-> 올해 4번 금리 인상 `다시 생각해야`WSJ- Fed 인플레 비관론 `눈덩이`- 現 상황, 12월 FOMC 전면 수정 불가피- 12월 美 수입물가 -1.2%, 年 -8.2%- 유가하락 · 달러 평가절상 등에 인플레 `휘청`CNBC- 3월 FOMC, 금리인상 건너뛸까- 분기당 1회 금리인상 가능성 `흔들`샘 불라드 - 웰스파고 수석경제학자 -- 인플레 저하 & 글로벌 성장둔화- 악순환 혹은 상호약탈적 조합- 美 인플레, 상반기 內 반등 불가- 3월 FOMC 전, 타 경제지표도 `이변 없을 것`CME 연방기준금리 시뮬레이션- 금리인상 확률- 3월 45 -> 41% · 6월 66 -> 60%- 9월 78 -> 73% · 12월 86 -> 80%BI- HSBC `달러, 올해는 주춤 아니면 후퇴`- 1. Fed 긴축싸이클, 초기 달러 약세- 2. ECB, 유로화 몸 낮추기 `의지 부족`- 3. BOJ, 올해 추가 양적완화 `신중모드`글로벌 이슈 TOP1LA 타임즈- 中 우려 과장, 시장 되돌림 클 것- 중국, 이미 그 자체로 거대한 소비 경제화- 中 GDP, 지난해 6.9% · 올해 6.3% 예상- 中 경착륙 기준 `GDP 5% 이하`, 확률 25%블룸버그- 中 우려, 경제 아닌 부채에 집중해야- 시진핑, 대규모 부채 상각 준비 `불편한 진실`샬렌 추 - 오토노모스 리서치 파트너 -- 中 부채문제, 더 이상 피할 곳 없어- 자체적 : 성장 방해하는 악성 지방- 외견상 : 타인(외국인)들로부터 외면- 인민은행 환율개입, 야누스적 `혼선`달러·엔 환율CNN머니- 디트로이트 모터쇼 `주연급`선정- 제네시스 G90, 현대 프리미엄 브랜드 `첫 주자`MSCI 한국지수 1.09%, 47.49[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특급, 평일 오전 8시~10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어마어마한` 재산 얼만지 보니…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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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내수 강화 위해 내년 13조원 소비재 보조금 지급

      중국은 내년에 소비재 보상 판매 활성화를 위해 약 625억위안(약 12조 9,100억원) 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이 직면한 외부 역풍에 대응하고 내수를 강화하기 위한 경기 부양책의 일환이다. 중국 최고 경제 계획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정부가 초장기 특별 국채 발행을 통해 625억 위안 규모의 1차 보조금 지급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 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보조금을 균형있고 질서있게 사용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중국 정부는 수년간 지속된 주택 시장 침체와 디플레이션으로 타격을 입은 소비를 안정시키기 위해 2024년 중반부터 보조금을 지급해왔다. 중국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휴전에도 불구하고, 중국내 과잉생산에 따른 수출 급증으로 유럽 등 세계 각국과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내수 확대를 내년 최우선 경제 과제로 삼고 있다. 중국은 올해 자동차,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소비재 구매 지원을 위해 2024년의 두 배에 달하는 총 3천억위안(약 61조원)의 보조금을 배정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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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4분기 인도 15% 감소' 전망…연 160만대 판매 예상

      테슬라는 올해 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15% 줄어든 42만 2,850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을 자사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인도대수도 160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이상 감소한 수치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를 의미한다. 3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자사 웹사이트에 20명의 월가 분석가들이 추정하고 있는 올해 4분기 차량 인도량 추정치를 종합해 게시했다. 이들의 평균 추정치는 42만 2,850대로 전년동기보다 15% 대폭 감소했다. 4분기의 이 같은 감소로 테슬라의 올해 연간 차량 인도대수는 약 160만대에 그칠 것으로 추산됐다. 테슬라는 지난 2023년 연간 181만대를 인도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 해 179만대 등 2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또 다른 조사기관인 비저블 알파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4분기에 약 43만2,810대의 차량을 인도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테슬라가 집계한 분석가들의 전망보다는 조금 많지만 여전히 전년동기보다 13% 감소한 것이다. 비저블 알파는 이 예측을 근거로 올해 테슬라의 차량 인도대수가 165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2년 연속 감소 전망은 동일하다. 테슬라는 올해초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모델 Y의 재설계를 위해 모든 조립 공장의 생산 라인을 재정비하면서 연초에 급감했다. 이 시기는 또한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역할을 수행했던 시기와도 겹쳤다.3분기 차량 인도량은 인플레감축법(IRA)에 따른 7,500달러의 연방 세액 공제 혜택이 종료되기전에 구매하려는 수요로 판매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4분기초에 4만달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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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전세계적인 석유 공급 과잉 조짐으로 이번 주말 회의에서 생산 감축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회원국들은 1월 4일의 월례 화상회의에서 내년 1분기부 증산을 중단키로 한 11월 결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이는 전세계적인 석유 공급 과잉으로 유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유 선물 가격은 올들어 17% 하락했다. 전 세계적으로 석유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OPEC+와 OPEC+ 비회원국들의 석유 공급이 급증하면서 2020년 팬데믹 이후 최대 연간 하락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IEA와 같은 예측 기관들도 내년에 사상 최대의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로 전망하고 있다. 다른 기관들보다 늘 낙관적인 수요 전망을 내놓는 OPEC+ 사무국도 소폭의 공급 과잉을 예상하고 있다. 세계 석유 시장은 지정학적 긴장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이다. OPEC+ 회원국인 베네수엘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봉쇄 조치에 직면해 유정 폐쇄를 시작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 원유를 실은 유조선을 나포하고 추격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석유 시설과 유조선을 공격했고 이로 인해 또 다른 OPEC+ 회원국인 카자흐스탄도 피해를 입었다. 예멘 내전으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웃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 간의 관계도 공개적인 긴장 상태에 놓여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날 UAE에 예멘에서 활동하는 무장 단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OPEC+는 유가 안정을 위해 2023년 이후 올해 1분기까지 감산해왔으나 2분기부터 소폭 생산을 늘려왔다. 올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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