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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구봉구, 13日 단독 콘서트 개최…`미친 가창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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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구봉구, 13日 단독 콘서트 개최…`미친 가창력` 선보인다 (사진=뮤직웍스)[김민서 기자]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길구봉구는 발렌타인데이 전날인 2월 13일 오후 7시 홍대 클럽 ‘타’에서 첫 단독 공연 ‘GB9 JOA CONCERT (길구봉구 좋아 콘서트)’을 개최한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SNS를 통해 티켓 예매 오픈을 알렸으며, 이와 함께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길구봉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커플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해, 발렌타인데이의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데뷔 3년만에 처음 진행하는 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두다 즐길 수 있는 곡들을 길구봉구 특유의 보이스와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관객들의 귀를 쉴 틈 없이 즐겁게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길구봉구는 2013년 ‘미칠 것 같아’ 발매 이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뭘해도 예쁜걸’ ‘좋아’등을 발매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 그리고 유니크한 비주얼로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 듀오다.한편 길구봉구의 첫 단독 콘서트 ‘GB9 JOA CONCERT (길구봉구 좋아 콘서트)’는 18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어마어마한` 재산 얼만지 보니…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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