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부터 차오루까지 멤버 한 명씩 화제의 중심에 서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또 다른 멤버 재이가 쉼없이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15일 피에스타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피에스타 재이가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타투샵을 운영하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재이가 맡은 세라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로 어떤 옷을 입고 무슨 말과 행동을 해도 섹시한 매력녀다. 특히 세라는 노총각 탐정 용구형(오정세)을 타투샵에 제 집 드나들듯 드나들게 만들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어 용구형과 세라의 케미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특히 재이는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 이어 이번 `뱀파이어 탐정`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 실력을 더욱 견고히 뽐낼 예정이다. 앞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폭발적인 랩실력을 뽐내며 인기를 얻은 예지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4차원 매력과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 1순위가 된 차오루에 이어 연기돌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재이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1년 첫 방송과 동시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킨 ‘뱀파이어 검사(시즌 1, 2)’ 기획자 CJ E&M 이승훈PD가 2년여간의 기획 기간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27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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