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마지막 비서관인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이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안철수 의원 측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다.최 실장은 14일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에 참여해 새로운 정치질서를 재편하는 새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최 실장은 "예비후보로 등록해 한 달가량 지역민과 만나보니 더민주와 문재인 대표에 대한 냉담함이 분노, 적개심까지 증폭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더민주와 지도부는 김대중·호남세력을 껴안고 갈 생각이 없어 보여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주 이희호 여사를 찾아뵙고 말씀드렸더니 `꼭 승리하라`고 말씀하셨다"며 "권노갑 고문, 박지원 의원도 `승리의 길`을 강조했다"고 전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이유영, 기천무하다 사람잡을 뻔…어설픈 주먹폭격 ‘폭소’ㆍ파워볼 당첨자 3명, 1인당 `2200억`…1등 판매점도 `12억` 축하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김준수 연인 하니 ‘서가대’에서 ‘흐느낀’ 속사정...다시 보니 ‘헐’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