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멤버` 유승호와의 악연 알아챈 박성웅...긴장감 `고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리멤버` 유승호와의 악연 알아챈 박성웅...긴장감 `고조`(사진=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조은애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이 유승호와 엮인 과거사를 알게 됐다.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9회에서는 박성웅이 유승호와 얽힌 악연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이날 방송에서 박동호(박성웅)는 우연히 배형사가 과거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교통사고 사건을 맡았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관련자료를 부탁했다. 이어 그는 해당 사고로 서진우(유승호)와 서재혁(전광렬)이 중상을 입었고, 서진우의 모친과 동생이 사망했다는 피해자 명단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이에 박동호는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교도소에 수감 중인 서재혁을 찾아갔고, 병세가 더 심각해진 상태로 자신에게 오히려 고맙고 죄송하다 말하는 그의 앞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또 서진우에게는 “그때 내가 못 끝낸 거... 니가 끝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이처럼 박성웅은 유승호와 얽힌 과거사에 충격을 받은 데 이어 전광렬의 누명이 벗겨지길 바라는 진심을 전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에 박성웅이 유승호와의 운명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윤정 母 육흥복씨 또 폭로전…"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녹취록 전문)ㆍ삼성가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오늘 선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항공, 제주도 티켓 7천원 이벤트에 `난리` 결국 사과문까지...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美 12월 소비자신뢰 악화돼…고용과 소득불안감 반영

      3분기 미국 경제의 깜짝 성장에도 12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도는 예상보다 더 악화됐다. 23일(현지시간) 컨퍼런스 보드는 이번 달 소비자 신뢰 지수가 11월보다 3.8포인트 하락한 89.1을 기록했다고 밝혔...

    2. 2

      트럼프정부,중국산반도체 관세부과 2027년 6월로 연기

      미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시점을 2027년 6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무역법 301조에 따라 진행한 중국산 반도체 조사 결과 &ld...

    3. 3

      '3분기 깜짝성장'소식에 오르던 美증시 주춤

      3분기 미국경제가 예상을 넘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전망 약화로 채권 수익률은 오르고 개장전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등락하고 있다.개장전 3거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