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차, 기대 이하의 실적 모멘텀…목표가↓-대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DB대우증권은 14일 현대차에 대해 실적 동력(모멘텀) 회복시점이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8만3000원으로 낮췄다. 낮은 주가수준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영호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조6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10.4% 감소한 부진한 수준이고, 영업이익률은 6.6%로 전분기에 이어 전년동기 대비 수익성 악화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출고와 소매판매 대비 부진한 도매판매로 인한 매출 부진, 해외 시장 수요불안에 따른 판촉비 증가 부담, 이종통화 약세로 인한 기대 이하의 원화 약세 수혜 등을 실적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올해도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연말 결산을 기점으로 판매 대비 출고 우위와 재고 증가, 매출 미실현의 연결고리가 다시 재현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글로벌 판매의 비수기로 접어드는 2016년 1분기까지 영업실적 부진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육천피→칠천피→팔천피"…하루마다 달라지는 눈높이 [분석+]

      증권가(街)가 코스피지수 전망치 상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국내 증시를 지탱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눈높이가 견고한 데다 피지컬 인공지능(AI) 부각, 상법 개정 등 증시에 우호적 환경들이 조성되고 있다는 ...

    2. 2

      금융위, 공자위 민간위원 4명 위촉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국회와 법원행정처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4명을 신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 위원장은 김경록 서강...

    3. 3

      "저평가 유럽증시, 美보다 매력적"…매주 100억弗 몰려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이달 들어 강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랠리 후 숨을 고르는 사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럽 시장으로 글로벌 자금이 이동한 결과다. 물가 안정과 하반기 기업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