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 치노힐스의 편의점은 성스러운 곳?파워볼 당첨자가 배출된 곳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파워볼 당첨자가 이처럼 뜨거운 조명을 받는 까닭은 역대 최고 당첨금이 걸려 미국 전역에 `로또 광풍`을 불러 일으킨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마침내 나왔기 때문.13일(현지시간) ABC 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추첨한 로또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팔렸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대박 행운을 거머쥔 1등 당첨 복권이 치노힐스 시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팔렸다고 밝혔다.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15억 8천600억 달러(약 1조 9천255억 원·세전)로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이다.반면, 캘리포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주에선 아직 당첨자가 확인되지 않았다.한편 이번 파워볼 당첨번호는 8, 27, 34, 4, 19, 10이다. 1등 외에도 6개 번호 중 5개를 맞춘 당첨자도 12명 나왔다고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은 전했다.파워볼 제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100만 달러, 파워볼 포함 5개일 경우는 5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는다.파워볼 당첨자, 치노힐스의 편의점은 성스러운 곳?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워볼 당첨번호, 캘리포니아서 당첨자 나왔다 ‘1조 8000억원’ 잭팟ㆍ이부진-임우재 이혼, “자녀 친권·양육권 엄마에게”…재산 분할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얼굴도 모르는 당신께 내 돈을 빌려줄게"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