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 야식 선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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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 야식 선물 "훈훈"(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조은애 기자] ‘육룡이 나르샤’ 한상진이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배우 한상진은 11일 늦은 시간까지 촬영 중인 제작진을 위해 야식을 깜짝 선물했다. 이는 그가 손수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야식 메뉴로는 떡볶이와 튀김, 순대와 어묵 등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100인분의 음식이 마련됐다.또 한상진은 `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이라는 엉뚱한 주문이 적힌 현수막을 함께 게재해, 야식차를 찾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그의 깜짝 선물 덕분에 영하의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은 잠시나마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한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불량 스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상진은 최근 비밀조직 ‘무명’과 뜻을 함께하기 시작하면서 극에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한상진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