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TODAY 핵심전략- 출연 :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글로벌 분위기 점검지난 금요일 28p의 양봉이 출연했다. 물론 금일 상당부분 후퇴하고 있지만 장중 코스닥 저점대비 3% 이상 상승해 긍정적으로 마감했다. 금일 원/달러 환율은 다소 우려감을 안겨주고 있지만 하락목표치에 충분히 도달한 시장이라고 판단된다. 중국정부는 대주주 지분매각 제한 및 서킷브레이커 잠정 중단, 인민은행 성명서 발표, 외환보유고 풍부 등을 발표했으며 금일 위안화는 소폭 강세 고지를 나타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증시는 약세방어 의지가 충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엔화는 116엔대에 진입해 국내 원/달러는 반등했으며 원/엔 재정 환율이 장중 1,030원을 웃돌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의 가격경쟁력을 국내가 상당부분 흡수하게 되며 이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미국의 12월 비농업취업자수는 29만 2,000명으로 예상치를 돌파했다. 이는 소득지표 상승, 소비지표 상승, 생산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과정이 현재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금주 금요일 발표예정인 미국의 소비지표 또한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가를 회복하는 노력을 지속하여야 한다.국내증시 방향성, 상승반전 유지될까?원화의 추가 약세 가능성이 낮을 시 외국인 수급이 반전될 수 있으며, 현재 원/달러 환율에서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면 매도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현상을 예상하지 않는다면 수급상에 반대되는 그림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도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에 진입했을 시 외국인은 원화약세에 베팅했고 이후 원/달러 하락 시 발생하는 환차익을 얻어갔다. 현재도 이와 같은 상황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시점이며, 1,900p는 연기금도 매수할 수 있는 레벨이기 때문에 수급상 반전 기대감이 남아있다.시장 상승 시 관심종목코스피가 상승할 시 선물의 탄력성이 변화되고 이로 인해 베이시스 수급이 긍정적인 흐름을 띄게 된다. 또한 시가총액 1위의 수급이 개선된다. 지수가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하게 되면 레버리지 혹은 삼성전자 등의 수급이 반전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물 이후에 프로그램 수급 혹은 시가총액 1위의 변동성 축소 등을 고려해 코스닥의 상대강도가 높을 시 제약/바이오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코스피에서 레버리지와 삼성전자가 상승할 시 대안종목 장세가 감소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마켓포커스, 평일 오전 10시~12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