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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어묵 쌍두마차 "중국 입맛 잡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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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사, 상하이점 문 열어
    삼진어묵, 연내 중국·일본 진출
    부산지역 대표 어묵업체인 고래사와 삼진어묵이 중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달 첫 중국 직영점을 내는 고래사 김형광 대표.
    이달 첫 중국 직영점을 내는 고래사 김형광 대표.
    고래사(대표 김형광)는 오는 15일 중국 상하이에 어묵베이커리형 해외 직영매장을 국내 어묵업체로는 처음 개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매장에는 중국인을 포함해 20여명이 근무한다. 1963년 창업한 고래사는 어묵 면을 이용한 어우동과 어묵 초밥·크로켓·버거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인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업 확장에 발맞춰 정규직 신입사원 192명을 최근 채용했다. 고래사는 부전시장에 있는 부전 본점을 비롯해 국내 매장 여덟 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두 곳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경기 성남시 AK플라자 분당점에 있다. 김형광 대표는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부산어묵을 중국에도 널리 알려 어묵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진어묵 박종수 대표(왼쪽)와 박용준 관리실장.
    삼진어묵 박종수 대표(왼쪽)와 박용준 관리실장.
    삼진어묵(대표 박종수)은 지난해 8월 설립한 중국 상하이사무소의 현지 시장조사 등을 통해 올해 안에 중국에 진출하기로 했다. 일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만식 삼진어묵 홍보이사는 “올해 중국과 일본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매장 개점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53년 설립된 삼진어묵은 국내에서도 어묵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묵베이커리형 매장으로 전국에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해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 부산과 수도권에 12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충남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을 시작으로 오는 3월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에 입점하는 등 올 연말까지 직영매장을 25개로 늘릴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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