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영국 총리 "브렉시트 찬반 투표 올 여름 시행하겠다"
그는 “브렉시트 가능성을 판단하기 어렵지만 영국에 가장 좋은 방안은 새로운 조건으로 EU에 남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은 크게 네 가지를 EU에 요구하고 있다. 영국에 들어온 이주민이 근로 관련 복지혜택을 받으려면 4년 이상 일해야 한다는 것과 국가 간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라는 것 등이 주장의 핵심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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