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애로사항 듣는 `현장메신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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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소비자담당 실무직원으로 선발된 ‘현장메신저’가 11일 정식 출범했습니다.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여 제도개선을 연결하기 위해 업권별로 25명 내외로 구성된 현장메신저를 구성했습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현장메신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 전달과 권익 증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어 “그동안의 전문가 위주의 소비자 정책 마련에서, 향후 직접 금융소비자 현장메신저를 만나는 방식으로 정책 접근을 달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현장메신저 현장점검은 매분기 실시됩니다. 금융위는 금융현장의 목소리가 체계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현장점검 체계를 매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