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복귀 심은하 지상욱심은하 복귀 임박? "남편 지상욱 총선 출마 이후될 것"심은하(44) 복귀가 임박했다.한 매체는 11일 "심은하가 최근 영화계와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심은하의 움직임을 간파한 일부 기획사가 영입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 최근 한 제작진이 심은하에게 대본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심은하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01년 돌연 은퇴했다. 심은하는 2004년 결혼한 뒤 12년째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두 딸이 카메오로 출연한 `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심은하 복귀 시점은 4월 이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심은하 남편인 새누리당 서울 중구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4월 총선 출마를 앞두고 있기 때문. 심은하는 지난해 12월30일 남편과 나란히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담은 연하장을 통해 새해 인사도 건넸다.한 관계자는 “그동안 육아와 내조에 전념해온 심은하가 두 딸의 초등학교 입학과 남편의 선거까지 마무리되면 어느 정도 부담을 덜지 않겠느냐”고 귀띔했다.심은하 복귀 임박? "남편 지상욱 총선 출마 이후될 것"[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