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前총리 "통일, 남북 동반성장 돼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김봉구 기자 ]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사진)이 11일 포스텍(포항공대)을 찾아 특강을 한다.
정 이사장은 ‘한국경제, 동반성장, 그리고 남북통일’ 주제의 이날 특강에서 거시경제학적 분석을 토대로 한 동반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교육과 사회·정치 혁신을 강조한다. 또한 남북 동반성장이란 관점에서 통일에 대한 의견과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를 거쳐 모교 교수로 부임한 뒤 한국경제학회장, 서울대 총장, 국무총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경제학자이자 행정가로서 신망을 얻어왔다.
정 이사장이 서울대 총장을 맡고 있을 당시 공과대학장이었던 김도연 총장이 교무위원으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후 정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를, 김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입소문 탄 '설현폰·하니폰·쯔위폰'…중저가폰 걸그룹 대전],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 올해는 분홍·하늘색을 입으세요"], [현대차 아이오닉 직접 보니…경쟁 무기는 '연비·가격'], [때아닌 '밀가루 전쟁'…제분업계 지각변동 조짐], ["자동차 생산량 싸움은 끝나… 확실한 브랜드가 우선"]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정 이사장은 ‘한국경제, 동반성장, 그리고 남북통일’ 주제의 이날 특강에서 거시경제학적 분석을 토대로 한 동반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교육과 사회·정치 혁신을 강조한다. 또한 남북 동반성장이란 관점에서 통일에 대한 의견과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를 거쳐 모교 교수로 부임한 뒤 한국경제학회장, 서울대 총장, 국무총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경제학자이자 행정가로서 신망을 얻어왔다.
정 이사장이 서울대 총장을 맡고 있을 당시 공과대학장이었던 김도연 총장이 교무위원으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후 정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를, 김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입소문 탄 '설현폰·하니폰·쯔위폰'…중저가폰 걸그룹 대전],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 올해는 분홍·하늘색을 입으세요"], [현대차 아이오닉 직접 보니…경쟁 무기는 '연비·가격'], [때아닌 '밀가루 전쟁'…제분업계 지각변동 조짐], ["자동차 생산량 싸움은 끝나… 확실한 브랜드가 우선"]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