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진에어 이륙 10분 만에 회항, "총 6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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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제주행 진에어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바람에 회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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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회항한 제주행 진에어 승객들을 대한항공 등 다른 항공사의 제주행 여객기에 나눠 태우고 있다.
진에어는 새와 충돌한 LJ303편은 물론이고 같은 여객기로 운항하려던 5편도 결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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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사들은 버드 스트라이크로 연간 150억원∼200억원의 피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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