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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FTA 효과로 화교들의 뭉칫돈이 관광호텔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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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으로 관세가 철폐되고 정부의 비자완화 조치, 여행사의 중국 현지 영업활동 허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즈니스 및 관광객의 수요가 크게 늘어 날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요우커의 방한은 지난 2010년 187만 명에서 지난해 612만7,000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중 FTA 발효로 요우커 1,000만 명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이라 입을 모은다.13억 인구의 중국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를 흡수 할 수 있는 숙박업계가 한·중 FTA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화교들의 뭉칫돈이 호텔 등으로 몰리고 있다.운영이 어려운 호텔 등을 매입하거나 공항 인근 알짜 입지에 지어지는 호텔을 분양 받는 중국인 및 화교들이 증가하고 있다.연희동에 거주하는 화교 한 거주자는"화교계에선 이미 한·중 FTA의 최대수혜로 호텔만큼 유망한 투자가 없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최근 분양형 호텔이 연 10~15%의 높은 수익률을 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투자를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또 다른 화교 거주자는 "한·중 FTA 체결 소식을 듣고 투자할 만한 호텔을 알아보던 중 무비자 환승 공항인 김포공항이 인근에 위치해 중국인 수요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에 매혹되어 지난 주말 계약을 하고 왔다. 곧 주변 친구들과 다음 주말을 이용해 재방문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을 통한 서울 진입의 관문에 위치해 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 관광객, 비즈니스맨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한·중 FTA의 최대 수혜 호텔로 꼽히고 있다.게다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조성되는 경인 아라뱃길은 인천과 서울을 잇는 유일한 뱃길로 1조2천억 규모의 배후 물류단지 등 풍부한 무역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한·중 해상무역의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의 확보도 가능하다. 마곡지구와 상암 DMC, 일산 킨텍스와 인접해 관련 종사자 및 내·외국인 바이어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며, 호텔 바로 앞에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이 위치해 종사자들의 직접적 수요뿐만 아니라 관련 주거, 관광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주변 지역 호텔에 비해 저렴한 객실료도 강점이다. 스탠다드 기준 7만원대로 책정되어 높은 객실 가동률을 유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계약 시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크루저급 요트 이용권, 아라뱃길 프로그램 특별할인(요트·카누·카약), 호텔행사 VIP 초대(공연·전시 등), 자산관리 서비스(객실 매매·전매 업무지원) 등 다양한 멤버쉽 혜택도 주어진다.`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 855실(예정) 규모로 조성되며, 아라뱃길 조망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조성돼 있다. 분양문의는 02-6095-0088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응팔 혜리, `가슴라인 훤히 드러난 돋보인 복장 때문에...아찔`ㆍ`현행범 체포` 60대, 승려복 입고 외교부에 화염병 투척 "위안부 협상 불만"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재계 19위…3년간 영업익 46% 급증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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