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가 그동안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귀여운 컨셉으로 패션 브랜드 행사장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1월7일 오후 패션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6S/S 시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리뷰 이벤트에 참석한 선미는 섹시한 컨셉과 달리 귀여운 의상과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선미는 특유의 눈빛으로 그녀만의 섹시함을 어필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선미 외에 소녀시대 수영, 배우 민효린, 서지혜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클로는 1월부터 프랑스 모델 출신 패션 아이콘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과 전 보그 파리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의 시크한 감성이 담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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