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황정음,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 계속한다 '믿보황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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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2)이 결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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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예비신랑 이영돈씨를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바쁜 연예활동 중에도 이영돈 씨는 항상 황정음을 지지해주고 믿음으로 지켜줘 진심에 반했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 두 사람은 양가 부모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올 2월 말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결혼 할 예정이다.
황정음의 예비신랑 이영돈 씨는 1982년생으로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다. 이 씨는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SKY72 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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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소속사 입장전문>
오늘 오전 보도 된 배우 황정음의 결혼에 관련한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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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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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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