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선 요금 신분당선 연장선 요금신분당선 연장선 요금, 가장 붐비는 지하철 역은? 지난해 지하철 1~4호선 역 중 가장 붐비는 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밝혀졌다.지하철 1~4호선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메트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서울메트로 수송·수입 실적’을 발표했다.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강남역은 하루 평균 13만 560여명이 다녀가 1~4호선역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1~4호선 총 이용객은 총 15억4400만명으로 2014년보다 2033만명 늘었다. 매일 423만206명의 시민이 1~4호선을 이용한 셈이다.또 2호선 수송인원이 일평균 211만명으로 전체 수송인원의 절반 수준인 49.9%를 차지했다. 이어 4호선(84만4000명), 3호선(80만5000명), 1호선(46만8000명) 순으로 조사됐다.가장 붐비는 강남역은 하루 평균 13만5600명이 이용해 1997년부터 18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2호선 홍대입구역이 10만7300명으로 뒤를 이었고, 서울역이 10만630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한편, 신분당선 연장선(광교역~정자역)이 30일 개통한다. 기본 요금(10㎞ 이내)은 1회용 교통카드 기준 2250원으로 확정됐다.(사진=MBC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북한 `폭발 추정` 지진 발생…외교부 "핵실험 여부 등 상황 파악 중"
ㆍ북한 인공 지진으로 증시 `충격`‥"핵실험 가능성?"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