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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한국 vs 사우디, 김현 신태용호 원톱 출격…중계는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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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한국 vs 사우디, 김현 신태용호 원톱 출격…중계는 어디서?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김현(23)이 리우 올림픽 진출을 향한 신태용호의 마지막 모의고사에 원톱으로 나선다.신태용 감독은 7일 밤(이하 한국시간) 두바이 알 샤밥 클럽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 김현을 최전방에 내세웠다.이날 경기는 오는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다.김승준(22·울산)과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원톱으로 나섰던 진성욱(23·인천 유나이티드)은 좌우 측면을 뚫는다.미드필드에는 이창민(22·전남)과 문창진(23·포항), 박용우(23·FC 서울)가 배치됐다.수비는 왼쪽부터 심상민(23·FC서울),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 연제민(23·수원), 이슬찬(23·전남)이 나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을 막는다.골키퍼 장갑은 김동준(22·성남FC)이 낀다.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신태용호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실전 테스트를 치른 뒤 8일 결전의 땅인 카타르로 이동한다.한편 이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올림픽 평가전은 밤 11시10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축구] 한국 vs 사우디, 김현 신태용호 원톱 출격…중계는 어디서?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전신 망사 시스루 입은 모습 보니 `헉`ㆍ황정음 결혼, 식당에서도 눈부신 미모 "맛이쪄"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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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 "엔비디아 주식 울면서 팔았다"…AI거품론 일축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1일 일각서 제기되는 인공지능(AI)를 둘러싼 거품론에 대해 “‘AI는 버블인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도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열리는 국제금융회의 ‘퓨처 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FII)에서 “AI와 피지컬 AI로 10년 뒤에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 금액으로는 연간 20조 달러(약 2경9000조원)를 벌어들인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10년간 10조달러를 투자한다면 불과 반년 만에 회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소프트뱅크그룹이 지난 10월 보유하고 있던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각한 데 대해선 "AI에 대한 투자금을 무제한 조달할 수 있었다면 엔비디아 주식을 매각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울며 겨자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소프트뱅크는 지난달 11일 실적 발표에서 오픈AI에 22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발표한 ABB로보틱스 인수 등을 고려하면 소프트뱅크는 이번분기에만 30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소프트뱅크는 이를 위해 보유한 엔비디아 지분 전부를 58억달러에 매각했고, 미국 통신사인 T모바일 지분 일부도 91억달러에 처분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범용인공지능(AGI)의 도래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며 “일본은 보수적이고 너무 늦어서 큰 문제”라고도 말했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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