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선보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청약 결과 총 3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454명이 접수해 평균 10.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최고 경쟁률은 테라스가 있는 일반형인 T1·T2 타입으로 148가구 모집에 2,363명이 청약해 평균 15.97대 1, 1군(137가구)이 4.58대 1, 2군(57가구)이 8.12대 1을 나타냈습니다.`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360가구로 이뤄지며, 평균 임대료는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세는 40만 원입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입주는 오는 2017년 11월 예정입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커제, 몽백합배 결승서 자존심 대결…`바둑TV`서 생중계로 본다ㆍ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20억 사기 후 잠적설` 신은성 누구?ㆍ[표] 2016년 공무원 봉급표, 9급 1호봉 134만원…작년보다 얼마 올랐나ㆍ샤오미 홍미노트3, 하루만에 판매 중단…KT 요구 왜?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