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카페처럼 즐겨라"…미니스톱, 신메뉴로 1인가구 '취향저격'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카페처럼 즐겨라"…미니스톱, 신메뉴로 1인가구 '취향저격'
미니스톱(사장 심관섭·사진)은 다양한 생활필수품과 패스트푸드를 한 장소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한 결합 점포다. 점보 프라이드 치킨, 소프트크림, 빅도그, 어묵, 즉석원두커피 등 차별화된 패스트푸드를 판매하는 편의점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카페처럼 즐겨라"…미니스톱, 신메뉴로 1인가구 '취향저격'
미니스톱은 패스트푸드 상품 외에도 도시락을 비롯해 삼각김밥, 말이주먹밥 등 식사 대용 상품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미니스톱만의 독특한 콘셉트의 주먹밥인 ‘말이주먹밥’은 미니스톱의 대표 상품이다. 또 ‘The푸짐한’ 도시락 시리즈를 출시하며 10찬 이상의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2013년부터는 ‘뉴포맷’ 점포를 열었다. 뉴포맷 점포는 이트인코너(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취식공간)를 카페 형태의 휴게공간으로 바꾸고 즉석원두커피와 다양한 가정간편식 등 여성 및 1인 가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을 구비해 놓고 있다.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매월 위생강화주간에는 모든 점포의 품질, 서비스, 청결, 상품 구색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