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옥주현 "야다 민진홍, 고교 시절 인기 많았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옥주현이 `슈가맨`에서 밴드 야다의 팬임을 고백했다.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90년대 인기 밴드 야다가 출연해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불렀다.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야다의 드러머 민진홍의 팬이었다고 털어놨다.옥주현은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했던 선배가 야다의 드러머 민진홍 오빠다"라며 "우리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았다"라고 밝혔다.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애플·구글 누른 안경회사의 비결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