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정태 "아들 야꿍이 언어 영재, 러시아어 아랍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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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태 "아들 야꿍이 언어 영재, 러시아어 아랍어 술술"(사진=MBC)[조은애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연기파 배우 4인방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한다.앞서 2009년에 결혼식을 올린 후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정태는 녹화 도중 아들 질문이 나오자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김정태는 올해 여섯 살이 된 큰 아들 `야꿍이`에 대해 “영상만 보고도 러시아어, 아랍어를 술술 잘한다”라고 폭풍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이날 김정태는 소속사 사장인 김승우에게 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오만석까지 문제점 지적에 가담하자 김승우는 연신 진땀을 흘리며 해명에 나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충무로 최고의 신스틸러 김정태와 함께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